[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ESG MCN 파이브세컨즈의 남석현 대표가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SOVAC 유튜브 채널의 ‘해피 히어로, 아이들을 위한 행복 안전망’에 출연한 남 대표는 SNS에 식사 한 끼 사진을 업로드하면 결식아동에게 한 끼의 도시락이 기부되는 ‘행복두끼 챌린지’에 참여하며 결식아동 돕기에 나섰다.

해당 챌린지는 행복얼라이언스에서 진행한 캠페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해 SNS에 인증샷 업로드만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이다.

남 대표는 SNS에 업로드한 음식 사진 한 장이 도시락 한 끼로 변하는 과정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경기도 화성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남 대표는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 센터’를 방문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결식아동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영양사와 매니저를 만나 도시락을 전달받은 결식아동들의 감동적인 사연도 소개했다.

행복도시락은 결식아동들이 굶지 않는 ‘결식 제로’를 위해 SK그룹과 정부, 각 지역의 NGO 단체가 함께 도시락을 만들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전국 36개의 행복도시락 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연간 1만여 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약 350만 개의 도시락을 배달하며 우리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인 ESG MCN 파이브세컨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복두끼 챌린지’를 비롯해 각 기업들의 ESG 경영 활동을 함께하며 ESG 관련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기획, 제작하는 MCN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