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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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유정원 기자] 롯데리아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2021 대한민국 대표버거 레전드버거' 선발전에 최종 우승한 메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리아 2021 대한민국 레전드 버거 선발 전에는 SNS 영상은 총 182만 뷰, 레전드버거 투표 수는 약 70만을 기록하는 등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이 버거는 네덜란드산 스모크 치즈로 만든 패티와 소고기 패티의 중량을 과거 제품 대비 55% 늘려 식감을 살렸으며 올리브, 파프리카, 양상추 등으로 버거의 볼륨감을 더욱 높여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계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을 제품 모델로 선정, '레전드의 리턴' 콘셉트로한 영상을 이날 라이브 공개했다.

이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출시와 동시에 19일까지 '유럽(YOULOVE)피언 팬클럽' 모집 이벤트를 통해 퀴즈 참여자 중 ▲아이패드 ▲버버리 머플러 ▲다이슨 애어랩 등 랜덤 당첨자를 선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2019년 레전드 버거 선발에 이어 2021 대한민국 레전드 버거 선발에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7년 만에 돌아온 리턴 메뉴인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의 깊은 스모크 치즈 패티 맛을 추억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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