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모(왼쪽) 매일유업 유아식사업본부장과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강준모(왼쪽) 매일유업 유아식사업본부장과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굿모닝경제=유정원 기자] 매일유업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에게 분유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을 위해 분유를 전달했다.

기증한 분유제품은 앱솔루트 제품 1080캔으로 자녀들의 연령을 고려해 단계별로 세심히 구분하고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전남 여수로 전달을 마쳤다.

매일유업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는 마음으로 분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 가족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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