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방영석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대체불가능코인(NFT) 시장 확대 사실이 부각되며 장초반 강세를 보였다.

9일 오전 9시23분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74%(2350원) 오른 1만5550원에 거래중이다. 금융당국이 NFT를 가상자산 세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최근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를 통해 NFT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갤러시아메타버스는 지난 11일 한정판 미술품을 NFT로 소장할 수 있는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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