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드로브로스는 '아이들에게 새 희망을'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차 특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은 백혈병을 비롯한 소아암을 앓고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주)드로브로스는 생활의 질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창립된 회사로, 척추전문의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구성된 대표 브랜드 씨가드(C-GUARD)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성장중인 기업이다.

창립 이래 10여년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평화복지재단 평화의 집 등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 인 ㈜드로브로스는 특히 '아이들에게 새 희망을'이라는 사회공헌 핵심 프로젝트를 통해 심장병, 소아암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후원 중이다 

이외에도 어린아이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오재욱 (주)드로브로스 대표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 활동 및 후원 사업을 통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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