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현대렌탈서비스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플랜테리어’ 연출과 약 4평형대 공간의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연 공기 정화 시스템 ‘유버스 파쯔파쯔 공기정화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버스 파쯔파쯔 공기정화기’는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이용해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기정화기다. 실제로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에서 포름알데히드 가스를 주입하고 30분 후 제거율이 약 92% 정도의 효과를 입증했다.

해당 제품의 경우 3종류 LED 파장으로 태양광과 유사한 광합성 효과를 내어 식물 생장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공기 정화 효과를 높인다. 또 식물에 꼭 필요한 양분을 제공하고 살균 처리한 무균 상토와 배양토를 사용해 잔류 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다.

렌탈 이용 시 공기 정화에 최적화된 식물 기본 구성 4종(스노우 사파이어, 빅토리아, 아글라오데마엔젤, 장미허브)으로 제공되며, 12개월 주기마다 개인 취향이나 환경에 적합한 식물 세트로 교체 가능하다.

현대렌탈서비스 관계자는 “식물 재배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 효과까지 다기능 자연 공기정화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실내 공기 정화와 인테리어 효과 및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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