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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조천흠 기자] 부산 최고의 상권인 구남로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해운대 에비뉴가 8월 분양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전용면적 24~28㎡ 총 183실 규모로 조성되는 해운대 에비뉴는 해운대구 관광 상권의 중심인 구남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거리는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해운대 관광 특구의 메인거리라 할 수 있다. 

해운대 에비 뉴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리단길, 엘시티는 물론이고,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 해운대구의 중심 생활권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위치 뿐 아니라 내부도 특별하다. 다이닝과 침실을 불리한 1.5룸 형태의 특별한 설계와 전 세대에 제공되는 발코니 등 실용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설계는 물론, 전 실에 고급 가전 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 해운대 에비뉴는 발렛파킹서비스, 스페셜 조식서비스, 세탁서비스, 고급 어메 니티 제공 등 특급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남로 인근에 위치한 입지로 해운대역과 해운대 해수욕장, 구남로가 모두 도보 2~3분내 이용할 수 있는 특급 위치에 들어서는 해운대 에비뉴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