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조천흠 기자] 아시아신탁(주)이 시행하고 ㈜신화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가 모델하우스를 7월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20층 높이의 162실 규모로 조성되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임대와 실거주 모두 만족도 높은 투룸형 주거공간으로 연산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연산역 신화 하니엘 인근으로는 부산시청, 부산경찰청, 국세청, 부산고등검찰청, 부산지방법원, 부산경찰청 등 부산의 관공서, 공공기관, 법조단지가 밀집돼 있다.

1·3호선 환승역 연산역과 3호선 물만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갖췄다.

또 E마트 연산점과 홈플러스 연산점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연산교차로 앞으로는 다수의 병원과 은행들이 영업 중에 있다.

연산로타리 상권 내 시책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연제 오방상권 활성화 사업,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 사업 등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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