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아프로존이 루비셀 스템바이옴 클렌저·토너·에센스·크림 등 총 4종의 상품을 출시하고, 기념으로 인스타그램 AR 페이스 필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인 아프로존이 9년간의 자체 개발 연구의 결과 담아 피부의 어린광을 찾아주고, 생태계를 회복해 주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루비셀 스템바이옴’을 탄생시켰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사람의 몸 속에 있는 유전정보와 미생물을 합한 단어이다. 이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세포수보다 약 2배 이상 많고 유전자 수는 약 100배 이상 많다. 이 마이크로바이옴은 유해미생물 및 외부환경과 미생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2의 게놈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아프로존이 출시한 '루비셀 스템바이옴'은 에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을 포함한 식물추출물 콤플렉스에서 따온 스템(Stem)과 마이크로바이옴에서 따온 바이옴(biome)이 만나 아프로존만의 독자 콤플렉스 성분으로 효과를 배가시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다.

아프로존이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테크놀로지 광 특허성분 ‘MORENSTAR Le-Active(TM)’이 적용되어 피부 속 숨겨져 있던 본연의 어린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에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의 고주파 식물 배양공법으로 피부 속에서 겉으로 광채를 발현하고, 포스트바이오틱스 안의 락토바실러스 콤플렉스와 3종 천연원료가 피부 겉에서 속으로 광채 발현을 도와 2중 발현된 촘촘하고 탄탄한 피부 광채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4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MORENSTAR Le-Active(TM)는 약 13억 CFU/ml의 프리미엄 유산균 사균체를 피부에 공급해 피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케어하고 피부 방어력과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해 준다.

‘루비셀 스템바이옴 딥 포어 클렌저’, ‘루비셀 스템바이오 밸런싱 토너’ 및 ‘루비셀 스템바이오 플로라 퍼밍 크림’, ‘루비셀 스템바이오 벨벳 오로라 에센스’ 의 총 4종의 스템바이옴 기초 케어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루비셀 스템바이옴 4종은 각 단계에 맞춰 사용할시 피부 케어시 피부 톤 업, 피부 광채 및 맑고 탁월 한 피부 톤업 효과에 도움을 준다.

1단계에서는 미네랄 펄라이트를 활용한 클렌저로 각질을 제거, 2단계는 토너를 활용하여 피부결 정돈과 광택부여, 3단계는 천연해조류 벨벳 캡슐을 활용한 에센스로 고보습 및 충전, 광택부여, 마지막 4단계에서는 쫀쫀한 크림으로 피부를 리프팅해 피부의 탄력을 케어하고 광채를 완성한다.

이와 함께 아프로존은 루비셀 스템바이옴 런칭 기념으로 '영광(young光)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아프로존이 개발한 ‘스템바이옴 피부영광’ 필터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험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피드, 릴스, 스토리에 업로드 하면 참여가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특히 1등에게는 미니골드바를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홈페이지 아프로존과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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