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시스 주가가 정치권의 메타버스 정책 홍보에 힘입어 오전장 들어 강세를 보였다. 옵티시스CI.[이미지=옵티시스]
옵티시스 주가가 정치권의 메타버스 정책 홍보에 힘입어 오전장 들어 강세를 보였다. 옵티시스CI.[이미지=옵티시스]

[굿모닝경제=방영석 기자] 옵티시스 주가가 정치권의 메타버스 정책 홍보에 힘입어 오전장 들어 강세를 보였다.

22일 오전 10시 55분 옵티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9.95%(5450원) 상승한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선 주자들의 메타버스 관련 행보가 이어지면서 디지털광링크 개발‧판매사인 옵티시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여당 유력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전 대표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서비스인 제페토를 통해 국가비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공개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메타버스 대선캠프를 출범시켰다. 박 의원 역시 전날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박용진 대선후보 메타버스 대선캠프 출범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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