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조천흠 기자] 대우건설이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선보이는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를 비롯해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단이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아파트다. 도보권에는 유·초·중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고, 농협과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들도 인접하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 등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A의 경우 147세대 공급에 2배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리며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 59㎡․78㎡․84㎡ 총 67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6일~7월 8일까지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독점 단지로, 직주근접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호남고속도로 익산IC와 722번 지방도가 인접해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풍부한 주택수요도 기대된다.

대형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쿠팡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6,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2024년 완공)하기로 결정해 이에 따른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조성되는 왕궁물류단지에는 대형전문상가 및 코스트코(입점협의중)가 들어설 예정이다.

높은 정주여건도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 농협과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양호하고, 도리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차별화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도보 3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안심통학권 입지를 충족했다. 또한 교사 1인 당 학생 수가 적어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특색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자녀들의 교육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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