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소자본1인창업이 가능한 피자쿠치나가 샵인샵 브랜드 ‘양호실떡볶이’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자쿠치나는 ‘피자’와 ‘떡볶이’ 두 가지 메뉴를 다루며 가성비 좋은 브랜드 맛집이다. 특히 양호실떡볶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로제투움바떡볶이’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매출 상승의 키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피자 체인점 피자쿠치나는 커스터마이징 피자를 내세우며 기존의 피자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주 메뉴인 ‘나만의피자’는 소비자가 소스부터 토핑까지 직접 골라 조합해 맛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48시간 저온 숙성 올리브 도우와 특제 저염 토마토소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 초보자도 성공적인 소액창업이 가능하게끔 10일 간의 가맹점 교육과 인큐베이팅 가맹점 지원 및 통합 프랜차이징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점주가 매장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과 마케팅 노하우를 모두 교육하고 있어 소자본창업으로도 선호된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점심과 저녁 매장 운영에 배달까지 빈틈없이 꽉 채운 3STEP 구조를 구축해 가맹점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꾸준히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외식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