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가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피자쿠치나는 특급 호텔 셰프 출신과 외식 프랜차이즈 메뉴 개발자 등 분야별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가 모여 탄생한 피자 체인점이다.

피자쿠치나는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Make it yourself)’라는 슬로건 아래 소스부터 토핑까지 소비자가 선택하는 ‘DIY 피자’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48시간 저온 숙성올리브 도우와 시그니처 100% 자연 치즈, 자체 개발한 특제 저염 토마토 소스 등으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2020년 ‘CSIA 고객만족혁신대상’에 이어 2021년 ‘PBA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에 올랐다.

피자쿠치나는 인기에 힘 입어 소액창업 지원을 위한 ‘7無 혜택’을 마련해 체인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에 피자 창업을 진행하는 선착순 30호점은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재가맹비, 초도비품비, 오픈지원비가 면제되며, ‘1+1 마케팅 지원’을 통해 30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샵인샵떡볶이 브랜드 ‘양호실 떡볶이’를 통해 하나의 점포에서 두 개의 배달프랜차이즈를 운영할 수 있다.

가맹 계약 후에는 인큐베이팅 가맹점 지원과 통합 프랜차이징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식당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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