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자연주의 베이비 브랜드 ‘몽쉘베베(Moncherbebe)’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아기를 위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몽쉘베베는 아기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진심을 담아 철저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 베이비 코스메틱 브랜드를 넘어서 부모님의 역할을 보조하며 온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지켜주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첫 론칭과 동시에 신규 출시된 라인업은 ▲몽쉘베베 베리어 케어 크림(Moncherbebe Barrier Care Cream) ▲몽쉘베베 모이스처 밸런싱 탑투토 워시(Moncherbebe Moisture Balancing Top To Toe Wash) ▲몽쉘베베 베이비 식기세정제(Moncherbebe Baby Dish Wash)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몽쉘베베 베리어 케어 크림은 자사만의 특별한 포뮬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초유(1만ppm)를 주성분으로 하며,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병풀추출물과 황금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여기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자연 유래 오일과 시어버터가 황금 비율로 배합됐다.

특히 이 제품은 수분을 채워주는 크림 제형과 수분 손실 방지를 위해 코팅막을 형성하는 버터 제형을 결합한 2STEP 버터밤 제형을 적용했다.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 보습 개선 기능을 검증받았고, 독일의 더마테스트 인증도 완료했다.

몽쉘베베 모이스처 밸런싱 탑투토 워시는 특허 받은 님잎 안티폴루션을 바탕으로 제조된 아기 전용 바디워시다. 천연 계면활성제 포뮬러에 해바라기씨 오일, 달맞이꽃 오일 등 자연에서 얻은 오일을 담았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이뤄졌으며 피부 본질에 가까운 약산성 포뮬러로 순하고 부드러운 세정력을 제공한다.

몽쉘베베 베이비 식기세정제는 순한 원료를 사용해 자극 없이 강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생각해 안전한 원료로 구성된 1종 주방세제로, 적은 양만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젖병, 식기는 물론, 과일이나 채소 등 신선 식품을 세정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3종은 각각 유해성분 무첨가, 무자극, CMIT/MIT/트리클로산 무첨가 등 안전 인증을 완료했다. 

몽쉘베베는 “오랜 준비 끝에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신제품 3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로지 아기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했으며 민감한 아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에 부담이 적은 자연주의 성분을 담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몽쉘베베 온라인 사이트 정식 런칭은 오는 6월 중순 예정돼 있으며, 사이트 오픈 후 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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