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챗봇과 채팅상담 등 디지털 컨택센터 솔루션 제공업체 ‘깃플’이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에서 ‘깃플챗’ 솔루션을 공급한다.

비대면바우처를 이용해 현재 기업HRD교육, 모빌리티사업, 뷰티이커머스,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기업이 깃플챗을 도입했다.

이번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으로 깃플챗을 도입한 수요기업들은 모두 챗봇과 채팅상담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자 하는 니즈가 있었다. 깃플챗은 이러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K-비대면바우처플랫폼내 챗봇 키워드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디지털컨택센터 솔루션 ‘깃플챗’은 챗봇과 채팅 상담 솔루션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카카오 상담톡, 카카오 알림톡, 네이버톡톡, 문자메시지 등도 연동이 가능하다.

또 깃플챗은 다수 브랜드나 사이트, 페이지마다 개별적으로 챗봇을 꾸미거나 FAQ봇 시나리오를 구성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멀티브랜드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각각의 브랜드에 맞게 다수의 챗봇이나 상담 솔루션을 운영하면서도 상담사나 관리자는 깃플챗 하나로 CS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바우처로 깃플챗을 도입한 이커머스 기업 더유로주식회사는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후 고객 만족을 위해 CS솔루션에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던 도중 깃플챗을 알게 됐다”면서 “현대건설, 바로고, 엠투클라우드 같은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한 깃플챗을 믿고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깃플챗 이용 후 고객만족도와 상담 효율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답변이 빨라 고객과 상담사 모두 만족하는 FAQ봇은 비개발자여도 만들기 쉬웠다. 이점들이 많아 깃플챗으로 카카오상담톡과 네이버톡톡도 연동했다”고 했다.

깃플 관계자는 “최근 챗봇과 채팅상담이 CS의 기본이 되며 깃플챗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급속도로 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면바우처는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요기업으로 신청 후 선정된다면 이용금액의 자부담금 10%만 결제하고 총 400만원(한 서비스당 200만원 제한) 금액을 지원받아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의 경우,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이트에서 깃플이나 깃플챗을 검색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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