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조천흠 기자]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따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교통망'이다.

특히 경기도권에 자리한 도시의 경우 서울 접근성 및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얼마나 편리한지 여부에 따라 부동산 가치가 달라진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끄는 도시는 경기도 동남부에 자리한 경기 광주다. 경기 광주는 잇따른 교통망 개선으로 주거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를 5월 분양 예정이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블록 6개 동 447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단지에서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며,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 입지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의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블로별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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