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급등주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레드힐컴퍼니가 지난 1월, 10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힐컴퍼니는 주식시장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수많은 데이터와 자금의 흐름을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파악하고 분석해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 복잡하고 어려운 종목 선정 및 매매 시점 결정을 대신 수행하는 '레드힐 RSBC 검색식'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레드힐 RSBC 검색식'은 HTS와 MTS 내에서 실시간으로 급등할 종목과 매매시점을 포착해 준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두 주식 종목 사이의 변동 패턴 분석을 통한 주식 정보 제공 장치 및 그 방법', '테마별 종목의 지수정보를 통한 등락 정보 도출 방법', '주식 종목의 종가 배열 분석을 통한 종목별 경향 분석 방법 및 그 장치', '증권 매매시점 결정을 돕는 증권정보 제공 방법 및 시스템' 등 총 10건이다.

장태헌 ㈜레드힐컴퍼니 대표는 "이번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국내 개인투자자분들 모두 스스로 전문가가 되는 날까지 레드힐 RSBC 검색식을 통해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RSBC 검색식은 개인투자자들의 평생의 주식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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