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면서, 식당들의 영업시간은 단축되고 회사 회식은 단체 모임 금지로 어려워지면서 반찬가게 브랜드 오레시피가 가심비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찬가게는 외식업이 아닌 도소매업에 가깝고 대부분 테이크아웃 판매 또는 배달 판매이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라는 장점 외에도 음식솜씨에 따른 품질 차이를 최소활 수 있다는 것도 오레시피의 장점이다.

40년 넘는 식품개발 경력을 가진 식품전문 기업인 ㈜도들샘 프랜차이즈라는 이점을 살려, 가맹점에 원부재료 및 반제품, 완제품 등 신선냉장물류를 전국적으로 배송하고 있다.

또 오레시피는 전국적인 물류망 구축을 통해 매일매일 신선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 개점 후 운영 시스템 교육이 가장 중요해서, 가맹점 개점 후 담당 슈퍼바이저가 배정돼 주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해서 점주님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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