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의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가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대방건설은 운정신도시 내 디에트르 더 클래스, 라 포레 등 2개 단지에 대해 7일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온라인으로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A-35블럭, A-37블럭의 총 2개 단지로 구성돼 당첨자 발표 일정이 14일, 15일 양일간 이뤄진다. 단지별로 중복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2개 단지 모두 당첨이 됐을 때는 당첨일이 빠른 A-35블럭만 계약이 가능하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이다. 따라서 3.3㎡당 평균 1298만 원으로 책정됐다.

A-35블럭 기준 전용면적 △84㎡는 약 4억1000만원~4억9000만원 △110㎡는 약 4억7000만원~5억8000만원 등이다. 

두 단지 인근에는 청암초 및 청암초 병설유치원, 산내중학교가 있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등학교가 도보 약 1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대형마트와 극장, 중심상업지구가 위치에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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