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돈치킨]
개그맨 이경규가 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돈치킨]

[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론칭한 돈치킨이 코로나 사태 속 어려움에 처한 예지창업자들을 위해 돈치킨 창업지원단을 발족했다. 

‘돈치킨 창업지원단’은 코로나로 인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준다. 

창업지원단 프로젝트로 단순히 초기 창업 비용(인테리어 비용, 가맹비, 교육비 등)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개점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돈치킨은 1인, 소규모, 배달 창업의 홍수 속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돈치킨 측은 “치킨에 대한 애정이 있거나 창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은 지금 당장 돈치킨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돈치킨은 10년 넘게 운영 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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