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브패스트컴퍼니]

[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지난해 12월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책임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무브패스트컴퍼니는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지난 2017년 일본에 설립됐다. 일본, 터키, 인도, 북미, 대만 등 1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무브패스트컴퍼니는 글로벌 시장 외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하고 있는 만큼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책임감 및 이용자 권익과 함께 위해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등록을 진행했다.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책임감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서비스 및 정책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은 물론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안전한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직 대형 법무법인 파트너 및 판사 출신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를 구축했다.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는 서비스 관련 신고, 사법기관 협조 현황 등을 수시로 관리 감독하고 점검한다.

특히, 미성년자 보호 관련 규정을 위반할 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 관련 내용 파악 시, 계정을 즉시 폐쇄하고, 사법 기관의 개입이 필요한 중대 사안의 경우 선제적으로 신고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이외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인력을 통한 24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AI 및 머신러닝 기반 필터링 시스템 등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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