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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지엠씨케이(GMCK)와 유튜버 ‘동네놈들’이 태국 에이전시와 계약을 채널,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은 SBS공채 개그맨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 ‘동네놈들’ 채널의 구독자는 128만명을 넘어섰고, 대만판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8만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동네놈들’은 태국 한류 방송 채널 STAR K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STAR K는 태국 방송 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다.

‘동네놈들’은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더 큰 웃음과 재미를 드리는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서 “이번 태국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해외진출을 본격화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규 지엠씨케이 대표는 “한국에서 이미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검증된 대형 유튜버 '동네놈들'과의 계약을 통해 한층 더 즐거운 콘텐츠로 해외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서 설레며, 지엠씨케이와 함께 태국 및 전세계로 진출하는 ‘동네놈들’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