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동해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청렴·안전 다짐 서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FIRA 동해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청렴·안전 다짐 서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굿모닝경제=김성권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동해본부는 지난 18일 포항 동해본부에서 잠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청렴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과 청렴 강조 기간을 맞아 안전의식 전환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잠수 협력사와 합동으로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 FIRA 동해본부는 잠수 협력사와 내 가정, 내 직장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와 국가의 안전을 위해 안전을 생활화할 것을 서약했다. 잠수 협력사들은 청렴 향상을 위해 관리자로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풍요로운 바다, 안전한 일터, 국민에게 신뢰받는 FIRA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렴 문화 정착을 통해 협력업체의 안전 및 청렴도 향상을 도모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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