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동, 총 1016가구 규모...전용 59~84㎡,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조감도. [이미지=삼부토건]

[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삼부토건의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100% 계약을 완료했다.

10일 삼부토건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에서 공급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계약 시작 15일만에 1016가구가 모두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완판’을 달성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지난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예비 당첨자 계약과 잔여분 선착순 계약을 통해 전 가구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앞서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평균 1.58 대 1, 최고 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청약과 대출, 세금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아산시에서 저렴한 분양가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많은 고객들이 적극 계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1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아산남성초등학교가 단지 앞에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득산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배미농공단지, 대화제지아산공장은 물론 아산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도 다수 인접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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