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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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사업자 맞춤형 무료 플랫폼 ㈜더체크(대표 이준우, 김채민)는 IT 금융결제 전문기업 ㈜월컴페이먼츠(대표 김기현)와 오픈뱅킹 서비스-선불포인트 연동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는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더체크는 올해 4월 론칭 이후 현재 16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사업자 전용 서비스 플랫폼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웰컴페이먼츠는 2017년 7월 설립된 IT 금융결제 전문 기업으로, 전자결제 서비스와 IT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매출 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오픈뱅킹 서비스와 선불포인트 서비스 연동 및 비즈니스 확대에 이르기까지 상호간 최대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체크 가입자 가맹점을 대상으로 웰컴페이먼츠의 오픈뱅킹, 선불포인트 서비스를 우선 연동하는 한편, 이와 관련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발, 후속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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