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금융센터 퀸즈W
사진=국제금융센터 퀸즈W

[굿모닝경제=서경서 기자] 국제금융센터 퀸즈W는 부산시의 출산장려 정책 중 하나인 ‘아이맘 부산 플랜’ 적용 단지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공개 추첨을 마쳤다.

아이맘 부산 플랜이란 특별공급 대상 중 다자녀 특별공급, 신혼부부 특별공급 세대 중 공개 추첨을 통해 공급금액(발코니 확장금액 및 추가 선택품목 제외)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줄 예정이다. 정당계약 기간 내에 계약한 세대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입주 전 분양권 전매를 한 경우에는 혜택 적용이 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시의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해 결혼 장려 및 다자녀 출산을 위해 아이맘 부산 플랜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적지 않은 분양가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많은 계약자들이 참석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금융센터 퀸즈W는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0 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