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한국정책신문=김성권 기자] 포스코건설은 이달 대구 침산동에서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샵 프리미엘은 대구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0㎡ 170가구 ▲84㎡ 13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올해 대구에서 분양하는 세번째 더샵이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커뮤니티시설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경관 조명으로 꾸민 갤러리가든, 다양한 색채의 초화류가 식재된 테라스 가든이 조성된다. 피트니스, 스마트워크룸, 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도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과 함께 예약방문제로 실물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