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2일까지 샤오미 대표 인기 제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미 팬 페스티벌'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샤오미의 신상 스마트폰 단독 출시부터 대표 인기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G마켓과 옥션의 빠른직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주문 후 3일 내 발송은 물론 알림톡으로 배송위치 확인까지 가능하다. 샤오미 본사의 공식 출시 글로벌, 한국 버전 정품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가품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중복 쿠폰을 활용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중복 할인쿠폰과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5%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서는 Mi 10, Mi 10pro 등 샤오미 신상 스마트폰 글로벌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국내 단독 출시를 기념해 Mi 10 128GB는 쿠폰가 79만9000원에, Mi 10 pro 256GB는 쿠폰가 103만9000원에 판매한다. 샤오미의 대표 상품인 미밴드4와 미에어 공기청정기 3H는 쿠폰을 적용해 각각 2만9760원, 13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 인기를 끄는 상품들을 패키지로 구성했다. 먼저 재택근무 패키지는 샤오미 충전식 3단 스탠드와 휴대용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를 포함해 쿠폰가 4만71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홈 패키지는 스마트 홈카메라 360° 1080P, 블루투스 온습도계, 회전 센서 야간등2을 포함해 쿠폰가 8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빠른직구 혜택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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