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식물-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보타니티가 지성피부의 과다피지 고민을 해결해 줄 '마키올 라인(사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키올 라인은 지성피부 관리에 필요한 기초화장품 3-STEP(클렌저, 토너, 세럼)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마키올C 성분을 핵심으로 활용해 피지 케어에 집중적인 도움을 준다. 마키올C 성분이 지성 피부의 근본적 고민인 피지량를 컨트롤해 각종 피부고민 해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STEP-1 마키올 포밍 클렌저는 약산성 버블 클렌저로 조밀한 버블이 피부 내 노폐물은 물론 생활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STEP-2 마키올 프레쉬 토너에는 PHA와 파파야 열매 추출물이 포함돼 있어 자극 걱정 없이 부드럽게 데일리 각질 케어를 할 수 있으며 5종의 시카 성분과 녹차 추출물로 피부 진정과 촉촉함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마키올 프레쉬 토너는 20~37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직접 제품을 써보도록 한 결과 토너 사용 후 44% 유분량이 감소했고, 피지량과 모공 수의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STEP-3 마키올 세범 세럼에는 보송함 마무리감에 도움이 되는 매팅파잉 포뮬러가 적용됐다. 제품 속의 마이크로 실리카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땀을 흡수해 깔끔한 모공관리에 도움을 준다.

보타니티 관계자는 "마키올 라인은 지성용라인이지만 꼭 지성피부가 아니더라도 요즘처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난 경우에도 추천된다"며 "여린 피부, 예민한 피부, 여드름성 피부는 물론 수부지 피부, 유부지 피부, 민감한 지성, 건조한 지성 등 모든 지성피부에 적합하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안고 있다면 마키올 라인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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