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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푸르밀은 한 끼 식사 대용 '야채맛이 살아있는 콘스프우유(사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급성장하는 간편대용식(CRM) 시장 트렌드에 맞춰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달콤, 짭쪼름한 콘스프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가공유로 야채농축액이 함유되어 더욱 고소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냉장 보관으로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며 때에 따라 머그컵 등에 담아 따뜻하게 데워먹기도 쉽다. 대용량으로 출시해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적용했다.

푸르밀은 야채맛이 살아있는 콘스프우유로 곡물 가공유 시리즈를 확장하며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 2018년부터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아침한끼 곡물우유 등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제품 가격은 730㎖, 3480원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콘스프우유는 간편대용식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으로, 요즘같이 환경의 변화가 클 때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