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최대 90% 할인...비대면의 경우 최대 6개월

<사진=키움증권>

[한국정책신문=김진솔 기자]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벤트는 지난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고객과 작년 9월 30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같은해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키움증권은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유관기관 수수료를 제외한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는 KOSPI200선물 기준으로 보면 약 90%의 수수료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선물옵션 거래 시 비대면계좌는 기본 3개월 할인이 제공되므로, 최대 6개월간 할인받을 수 있다.

기본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자동연장된다.

선물옵션 수수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