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은행연합회장(왼쪽)이 2일 NH농협은행 서울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은행연합회>

[한국정책신문=김진솔 기자]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2일 NH농협은행 서울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세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연1.5%) 상품과 대출원금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상품 취급 은행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은행권은 금융위원장을 중심으로 마련한 총력지원 체계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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