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혜린 '사랑에 방방' 개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트로트가수 정혜린을 홍보가수로 선정하고 협회 공식 부동산플랫폼 ‘한방’의 앱 홍보에 나섰다. [사진=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정책신문=김성권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트로트가수 정혜린을 홍보가수로 선정하고 협회 공식 부동산플랫폼 '한방'의 앱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정혜린 소속사인 이캐스트컴퍼니와 한방 홍보와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정혜린의 원곡 '사랑에 방방'을 개사한 '사랑해 한방'을 음원으로 만들어 일반에 공개를 시작했다.

협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최근 전국민적 문화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트로트 장르를 접목시키게 됐다"고 홍보가수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사랑해 한방의 음원은 3분 분량의 풀버전과 20초 분량의 광고용 등 두 가지로 제작됐으며, 협회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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