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달러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3개월 휴면 고객도 참여 가능

<사진=키움증권>

[한국정책신문=김진솔 기자]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40달러를 제공하는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계좌로 미국 주식을 처음 거래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계좌를 가지고 있더라도 최근 3개월 동안 거래가 없었다면 재응모 가능하다.

키움증권이 작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온 '40달러 이벤트'는 신청 즉시 고객 계좌로 40달러가 입금돼 해외투자 입문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해외주식 대표 이벤트이다.

입금된 40달러는 40달러 이하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별도의 예수금을 넣어서 40달러 이상의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그동안 미국주식 투자 시작을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우대 95% 이벤트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변동성이 큰 최근 미국 시장에서 기계적인 매매가 가능한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고객의 글로벌시장 파악을 위한 해외주식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해외주식 특화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글로벌, 영웅문S글로벌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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