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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편리한 패키지에 담은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2종(400g, 160g)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400g/6000원) 용기형 제품은 풀무원 글로벌 김치 패키지에 김치 400g을 담아 국내 1인 가구는 물론 2~3인 가구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용량이다.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160g/2500원) 투컵 제품은 풀무원의 투컵 두부 패키지에서 착안, 1인이 1회에 먹기 적당하도록 두 컵에 80g씩 김치를 담았다.

신제품은 자체 개발해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이 포함된 씨앗유산균을 넣어 톡톡 터지는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편리미엄 패키지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김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