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사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헨리 세트는 라지사이즈 치즈롤 페퍼로니 피자와 치즈 스틱, 코카콜라 500㎖로, 미나 세트는 라지사이즈 오리지널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와 파파스 파스타(미트), 코카콜라 500㎖로 구성됐다.

또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는 연말까지 판매하며, 파파존스 피자의 온라인 채널(PC, 모바일웹 ·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헨리 세트는 3만500원, 미나 세트는 2만9000원이다. 판매금액의 3%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농어촌 지역 아동의 영양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헨리와 미나가 직접 추천한 메뉴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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