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 중구청과 취약계층 급식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을 관내 장애인복지관에서 선정한 100여 가구에 연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간편식 제품은 균형잡인 영양섭취를 위해 전문 셰프와 영양사가 구성한 식단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주 3회 직접 가져다 준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해소를 위한 중구청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전국 1만1000여명의 프레시 매니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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