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중 증시 등락률 상위 국가 고르기...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 제공

<사진=KB증권>

[한국정책신문=김진솔 기자] KB증권은 한 달간 한국·미국·중국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를 고르면 스탬프를 부여해 경품을 응모하는 '모아모아 플렉스(Flex)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스탬프를 적립해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KB증권은 주식 초보자들이 국내·외 주가지수에 관심을 갖고 주식시장에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스탬프는 한국(KOSPI)·미국(다우산업)·중국(상해종합) 주가지수 중에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기에 참여하면 1개, 등락률 상위 국가를 맞추면 1개 적립된다.

추가로 마블에서 국내주식 10만원 이상 매매하면 1개 더 적립되므로, 1일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미국·중국 중 한 국가라도 휴장인 경우에는 다음영업일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기로 넘어간다.

경품 응모는 내달 1~10일에 가능하며 스탬프 40개는 LG스타일러, 30개는 LG공기청정기, 20개는 다이슨드라이기, 15개는 편의점 1만원 상품권, 10개는 커피쿠폰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존 주식 투자자뿐만 아니라 주식거래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 투자자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국내·외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고 유익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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