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이니스프리는 국민 파우더로 사랑받는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출시 14주년을 기념해 상쾌함을 주제로 글로벌 캔디 브랜드 멘토스와 협업한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사진)'을 1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은 두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인 상쾌함을 컨셉으로 'Stay Fresh'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콜라보레이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멘토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멘토스 개봉 과정을 고려해 수축 필름 형태의 패키지 포장을 적용하여 실제 멘토스를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콜라보레이션의 재미를 높였다.

또한 멘토스의 다양한 향을 제품에 적용, 이전 노세범 콜라보레이션과 차별했다. 멘토스의 시그니처인 민트 향과 다섯 가지 과일 향이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에 적용, 고객이 직접 콜라보레이션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민트, 피치 등 6종으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