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여단장 김남훈 준장)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해상 대표

전해상 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안정된 경영활동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조기 극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부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지 않았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결연을 맺은 2012년부터 매년 발전성금과 물품을 기증해 왔으며 모범부사관 부부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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