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의 진한 풍미가 가득한 '리챔 트러플(사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챔 트러플은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트러플(송로버섯)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리챔에 더한 프리미엄 캔 햄이다. 트러플은 소량만 넣어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할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이 살아있으며, 나트륨의 자극적인 짠맛을 줄여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더해진 리챔 트러플은 밥 반찬은 물론 안주와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중량은 300g, 가격은 59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입맛에 맞게 저염, 가미 및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며 "고급 식재료로 주목 받는 트러플을 활용해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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