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강 허승범)의 감기약 '슈다페드정'에서 타제품이 혼입돼 회수 및 폐기 조치가 내려졌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삼일제약의 전문의약품인 슈다페드정(슈도에페드린염산염)의 일부제품에서 혼입이 발생해 이같이 결정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제조번호 038004(제조일자 2020년 1월11일)다. 해당 제조번호의 의약품은 판매를 중지하고 판매업체는 회수, 폐기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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