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까지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에 요금 전액 지원

[한국정책신문=황윤성 기자] 엔씨소프트가 전국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1개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는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애로를 겪는 전국 PC방 사업주의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는 1개월 연장된 4월29일까지 요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지원은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들이 사용하는 G코인을 100% 무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코인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로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가맹 PC방 사업주가 사전 충전한 G코인이 소진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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