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두 번째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빵은 나블리 앙버터,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 빵판다 판다빵, 빵판다 땅콩빵 등 4종(사진)이다. 

나블리 앙버터 는 경기 양주에 있는 나블리 베이커리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제품으로, 제과기능장 나정호 대표의 노하우를 담았다. 단짠 빵의 대세라 할 수 있는 앙버터빵의 진수를 보여준다.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은 용인 보정동 카페 거리에서 트렌디한 유럽풍의 빵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빵집 W스타일과의 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은 30년 제빵 장인 우경수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프랑스 스타일의 제품이다.

신제품 4종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1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 다양한 지역 베이커리의 홍보 및 경제 활동을 돕는 한편 더 많은 우수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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