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삼양사(대표 송자량)의 피부과학 전문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는 잡티 집중 케어를 위한 미백 기능성 세럼 '카카두 C 잡티 세럼(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두 C 잡티 세럼은 주요 성분인 카카두플럼 추출물 외에도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겉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표면부터 피부 속 멜라닌(속기미)까지 모두 케어한다.

카카두플럼은 호주에서 서식하는 카카두 나무의 열매로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과 미용에 효과적이다. 카카두 C 잡티 세럼은 카카두플럼 추출물을 70.8%를 함유해 맑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인체 적용 시험으로 잡티와 피부톤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실험 결과 피부톤은 일주일 사용 후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겉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색소침착도 사용 2주 후 개선됐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피부 잡티 고민이 시작되는 25세 이상 여성들의 잡티 고민에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카카두 C 잡티 세럼으로 봄철 피부 고민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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