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일동후디스는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가정간편식(HMR) 분말소스인 '순 유기농 카레'와 '순 우리쌀 간짜장(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키요는 편식하기 쉬운 어린이들의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영양설계와 엄선된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다.

키요 분말소스 2종은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한 카레와 우리쌀로 만든 짜장을 집에서 건강하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분말소스다. 또 L글루탐산나트륨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카레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흡수를 높여주는 비타민D까지 더해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했다. 아이를 둔 3~4인 가족에게 적당한 80g 소포장으로 온 가족이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키요 순 유기농 카레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카레분말과 밀가루, 인도산 강황 등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한 유기가공식품인증 제품으로 사과와 파인애플을 사용해 맵지 않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부드럽고 순한 맛을 자랑한다.

키요 순 우리쌀 간짜장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용 간짜장 분말로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우리쌀로 만든 춘장과 짜장,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개당 3900원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이 좋아하는 카레와 짜장 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안심하고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원재료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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