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투시도 [자료=한국토지신탁]

[한국정책신문=김성권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시행을 맡은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아파트가 정당계약 3일 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군산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시행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한다.

회사 측은 분양시장 양극화 더해 코로나19 사태로 지방 분양 시장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운데 이뤄낼 성과라고 자평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수주검토 단계에서부터 금산 시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면적 구성 등 설계에 이를 반영했다. 피트니스 시설, GX룸, 주민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충남 금산군 내 첫 브랜드 아파트임로 입지여건이 좋고, 전 가구 중소형의 평면으로 사전 관심도가 높았다"며, "군 단위 지역 특성 상 이웃간의 친밀도가 높은 점을 적극 활용해 면대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등 밀착 마케팅을 통한 지역민 친화 네트워킹을 구축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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