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봉사단의 마스크 제작 모습. <사진=bhc치킨>

[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관악구 자원봉사자센터에서 면마스크 제작 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마스크 다림질 및 끈 연결 작업을 진행하는 등 면 마스크 제작 및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2월 대구 및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해당 지역 가맹점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긴급 무상 지원했다. 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4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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