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허우영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멕시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치폴레 치킨 피자(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피자는 치폴레 소스와 부드러운 마요 소스를 베이스로 하고 매콤한 핫 치킨과 할라페뇨를 토핑해 알싸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멕시코의 매운 고추 할라페뇨를 훈연, 건조해 만든 치폴레의 매콤함, 마요 소스의 고소함, 톡톡 터지는 옥수수 콘의 식감 등이 조화를 이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젊은 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외식업계의 트렌드에 따라 파파존스 피자도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멕시코 식재료와 피자가 만나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치폴레 치킨 피자를 많은 고객들이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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