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인철 기자]현대모비스는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처음 도입되는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에는 장영우 영앤코 대표를 선임하고 칼 토마스 노이먼 사외이사도 재선임했다.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한주당 3050원을 각각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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